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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겨울간식 4종./사진=이디야커피 |
▲ 이디야 겨울메뉴, 20일만에 15만개 돌파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선보인 겨울 간식 4종(팥ㆍ슈크림 붕어빵, 꿀 호떡, 콘치즈 계란빵, 옥수수 찰빵)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넘겼다.
신메뉴는 추억의 길거리 간식을 배달로도 즐길 수 있어 배달 매출이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홈 카페 수요를 견인했다.
이디야는 오는 31일까지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종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랜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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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제품./사진=오리온 |
▲ 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출시
오리온은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출시한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쉬폰케이크에 로얄 밀크티 크림을 더했다.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콩포트에 시나몬을 더했으며,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크룽지에 카라멜 코팅을 입혔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말차라떼맛 쿠키에 초코칩을 넣었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합을 선사한다.
한편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수박’과 ‘멜론송이’를 비롯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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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포스터=오뚜기 |
▲ 오뚜기,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오뚜기는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B2C영업 △B2B영업 △마케팅 △디자인 △판매전략 △SCM △글로벌영업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품질보증 △식품안전 △R&D △경영전략 △데이터분석 △구매 직무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전형은 서류와 인성ㆍ직무능력검사, 실무면접와 심층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하면 오는 12월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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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메뉴./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 bhc "추석 주문량 급증"
bhc치킨에 따르면 이달 2~9일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모바일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명절에 주고 받으면서 연휴 기간 bhc 자사 앱에서 모바일금액권과 메뉴 교환권을 이용한 주문 결제 건도 증가했다.
연휴 인기를 끈 메뉴는 스테디셀러 뿌링클과 올해 신메뉴 콰삭킹 등이다. 뿌링클은 연휴 기간 동안에만 4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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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서 선보이는 랍스터 마팔디네 메뉴./사진=농심 |
▲ 농심, 삼성동 다이닝 페리지와 손잡는다
농심은 ‘농심면가60’의 올해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Perigee)’를 선정했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페리지는 지난해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도 이름을 올린 다이닝이다.
페리지에선 연말까지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랍스터 마팔디네를 선보인다. 마팔디네는 라면 면발과 비슷한 형태의 생면 파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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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볶음짬뽕'과 '저당 유니짜장면' 제품./사진=풀무원식품 |
▲ 풀무원 지구식단, 저당 볶음짬뽕 출시
풀무원지구식단은 저당 볶음짬뽕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식물성 중화요리면으로, 저당ㆍ나트륨 저감 제품이다. 짬뽕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숙면을 개발해 적용했다. 숙면은 센불에서 볶을 때 수분이 날아가며 소스 맛이 면에 잘 배어드는 특성이 있다.
풀무원은 기존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 짜장면 제품 유니짜장면도 저당ㆍ나트륨 저감 설계로 새단장해 선보인다.
빙그레 직원들이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빙그레 |
▲ 빙그레, 친환경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회수(Return) △재활용(Recycle) △혜택(Reward)으로 구성해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했다. 참가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ㆍ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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