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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전날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으로 환율 진정에 나섰지만 원·달러 환율은 불과 하루 만에 다시 1430원대를 돌파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2원 오른 1431.0원에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났지만 수입 결제와 해외 투자 자금 환전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환율 상승세를 자극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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