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10월 건설업체 임직원의 실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건설업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건설현장 4대 보험 및 노무관리 실무(10월 22일) △공공계약제도와 계약금액조정 및 클레임 실무(10월 23∼24일) △민간투자사업 실무 심화과정(10월 28~30일) 등 총 3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건설회관 1층 건설인재평생교육원(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진행된다.
또한 건협은 신규 건설업체 또는 영업정지 처분받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산업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인 건설업 윤리 및 실무교육 과정도 온라인(PCㆍ모바일) 및 집합교육으로 연중 운영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회원사, 비회원사 모두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ㆍ수강할 수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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