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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는 최근 ‘제1차 장학금지급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5년 회원사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대상자 46명을 선정하고, 장학금 지급 시행지침 중 동점자 선정기준을 개정·의결했다.
건협 경북도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43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억2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대학생 46명을 선정해 총 9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한상 회장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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