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용호3구역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동원개발을 비롯해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이 참석했다. 용호3구역 재건축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용호3구역은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외 1필지 일대 구역면적 5만2419.4㎡에 지하 2층~지상 38층 아파트 9개동 1048가구와 부대ㆍ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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