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전북 전주 금암동 708-3 일원 가로주택 시공사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석해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한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주 금암동 708-3 일원 가로주택 시공사 2차 현설에 신성건설, 양우종합건설이 참석했다. 내달 4일 예정된 입찰에 현설에 참석했던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응찰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 사업은 덕진구 금암동 708-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3개동 아파트 259가구와 상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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