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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다시 1% 넘게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하며 3700선에 올라섰다.
16일 오전 9시30분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약 1.4% 오른 3708.26로 전날 기록한 사상최고치(3659.91)를 다시 넘어섰다.
삼성전자도 9만69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장중)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4p(0.51%) 오른 3675.82로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93억원 순매수하며 홀로 증시를 견인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4억원, 4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0.85p(0.09%) 내린 863.87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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