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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파일공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2대 이상으로 오광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오 신임 이사장은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조합원의 상생을 기반으로 업계 발전을 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의 안전도 앞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합은 건설공사의 기본이 되는 기초파일공사업 전문건설사업자의 모임으로, 2022년 6월 창립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인가받았다. 이상운 영풍씨앤디 대표(왼쪽)가 발기인 및 초대 이사장을 맡아 초석을 다졌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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