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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업대전 2025’, 10월 29일~10월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3개 산업전시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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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17 16:33:18   폰트크기 변경      
현대차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설명회 등 다양한 세미나, 1:1 매칭, 상담회 등 진행


한국전람(주)이 주최하는 ‘금속산업대전 2025’은 소재, 부품, 장비 및 첨단가공기술의 큰 카테고리안에서 14개 전문 분야의 전시가 동시 개최된다.

1989년부터 2025년까지 37년간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오는 10월 29일(수)부터 10월 3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올해는 금속산업대전, 소부장뿌리산업전, 공구·용접전, 이 동시에 개최되며, 3만㎡ 규모에 350여 개사, 6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산업 전문 전시회다.

볼트, 너트, 주조, 단조, 레이저, 도금, 알루미늄, 하드웨어 등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에 기반을 둔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지향적 부품 산업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금속산업대전은 이미 지난 8월중 모든 부스가 판매완료가 되어 참가대기업체가 늘어나는 관심속에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금속산업대전의 포커스는 지자체관인 시흥, 대전, 서울을 비롯하여 해외 단체관인 중국관이 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관은 특별히 티타늄, 파스너, 부품 파츠분야 등 약 103여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각 지역별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전시를 할 예정으로 시흥, 대전오정, 대전덕암, 서울 4개 지역 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최근 산업 트렌드는 안전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을 목표로 장기적인 투자와 성장을 목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부품, 기계설비, 가공, 완제품이라는 각각의 요소 역시 이런 기조를 토대로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본 전시회는 우수 기업들의 제품, 설비, 가공기기의 전시뿐 아니라 전문 부대행사로 현대차그룹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의 자동차 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 다이캐스팅 기술세미나, 간이자동화 세미나, 단조/파스너 및 완성차 세미나,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자동화 부품 제조 공장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모집은 완료되었으며, 관람객 및 바이어 모집을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이다. 무료관람은 금속산업대전을 검색하여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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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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