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엔씨건설ㆍ휴림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 시공사 입찰에 엔씨건설ㆍ휴림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 조합은 내달 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부평구 삼산동 76-7번지 일원 구역면적 4086㎡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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