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 시공사 입찰이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결과, 참여한 건설사가 한 곳도 없었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건설사 세 곳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응찰하지 않은 것이다. 조합은 향후 계획을 논의 중이다.
이 사업은 용현동 610-113번지 일대 기존 492가구를 99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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