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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이디야ㆍ노브랜드버거ㆍ서울우유ㆍCJ제일제당ㆍ매일유업ㆍ벤슨ㆍ기린호빵ㆍ맥도날드ㆍ아웃백ㆍBBQㆍ육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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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1 14:54:14   폰트크기 변경      

이디야X보이넥스트도어 굿즈./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 보이넥스트도어와 협업


이디야커피는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손잡고 오는 28일부터 협업을 선보인다.

우선 신메뉴 ‘멜팅 피스타치오’와 ‘너티 초콜릿’을 선보인다. 협업 음료 구매 고객에게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엽서 6종 중 1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캐릭터 쁘넥도(쁘띠 보이넥스트도어)를 활용한 머치(Merch)도 함께 출시된다. 머치는 △텀블러 세트 △실리콘 슬리브 세트 2종으로 구성된다.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 메뉴./사진=신세계푸드

▲ 노브랜드 버거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 20만개 돌파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달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가 하루 평균 7000가량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신메뉴는 새우를 활용한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를 버거로 재해석했다. 올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 메뉴 중 어메이징 더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판매 기간을 내달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제품./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3억9000만개 팔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9000만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색소나 향료 등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원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현재까지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메 소바바치킨'을 맛보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세 번째 신제품 마늘맛을 출시한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바삭함을 구현했다. 2023년 출시 후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돌파했다.

소이허니와 양념에 이은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은 마늘로 포인트를 줬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CJ더마켓에서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6일까지 이어지는 CJ더마켓 브랜드위크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치킨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폰 17을 증정한다.


'매일두유' 브랜드 엠버서더 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매일유업

▲ 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만찬셰프 위촉 기획전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APEC 정상회의 만찬셰프 위촉을 축하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만찬셰프로서 전 세계 정상들에게 한국 음식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리뷰 이벤트를 연다.


엔믹스와 협업한 벤슨 크리머리 서울 외관 모습./사진=한화갤러리아

▲ 벤슨, 파격 협업 선봬


벤슨(Benson)이 협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걸그룹 NMIXX(엔믹스)와 협업으로 블루 밸런타인을 출시했다. 또 한화 이글스와 협업해 대전 홈구장 내 벤슨 홈런존을 운영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스틱 제품 등도 선보였다.


기린호빵 신제품 4종./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태풍상사 협업 호빵 출시


롯데웰푸드는 드라마 ‘태풍상사’와 협업한 기린호빵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태풍상사의 IP를 제품 전면에 배치하고 기린도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구성했다.

롯데웰푸드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인증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모델 가수 김범수(왼쪽)와 우즈./사진=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김범수ㆍ우즈 모델 발탁


맥도날드는 ‘더블 빅맥’과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가수 김범수와 우즈(WOODZ)를 발탁하고 ‘더블 빅맥송’을 선보인다.

빅맥송은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이라는 가사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엔 알앤비(R&B)와 록(Rock) 스타일 두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보늬밤 몽블랑 메뉴./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아웃백, 보늬밤 몽블랑으로 디저트 맛집 노린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달 출시한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이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목표 대비 444%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아웃백은 올해부터 ‘식사 이상의 다이닝 경험’ 전략의 일환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에 이어 ‘보늬밤 몽블랑’을 내놨다.


지난 17일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BBQ 치킨을 맛보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 BBQ, 치킨릴레이로 청소년 응원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7일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서 치킨릴레이를 통해 청소년 2500여명에게 푸드트럭인 ‘BB-Car’에서 즉석 조리한 치킨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BBQ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푸드트럭으로 접근성이 낮은 지역도 방문한다.


'서울식 얼큰 국밥' 메뉴./사진=육수당

▲ 육수당, 서울식 얼큰국밥 출시


육수당은 ‘서울식 얼큰 국밥’을 출시했다.

서울식 국밥은 지난해 31만그릇 이상 판매된 판매 1위 시그니처 메뉴다. 이번 얼큰 국밥은 기존 서울식 국밥의 국물 맛은 유지하면서 특제 양념으로 얼큰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메뉴는 점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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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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