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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롯데百ㆍ롯데마트ㆍGS25ㆍ이마트24ㆍ롯데온ㆍ무신사ㆍ롯데홈쇼핑ㆍ컬리ㆍ29CMㆍ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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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1 09:32:15   폰트크기 변경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APEC 기념 외국인 프로모션…9월 중국인 매출 70%↑
롯데백화점이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점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중국인 매출은 70% 늘며 회복세가 뚜렷하다.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외국인 고객에게 5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ㆍ월드ㆍ부산ㆍ울산과 시그니엘 서울ㆍ부산 투숙 외국인에게는 10% 롯데상품권 사은 쿠폰, 식당가 1만원 할인 쿠폰, 울산점 그랜드힐 탑승권, 무료음료권이 담긴 바우처를 제공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도 참여한다.





사진: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국산 ‘왕연어’ 판매
롯데마트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국산 연어를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총 5톤 물량을 확보했으며 가격은 100g당 4490원이다. 판매하는 연어는 전세계 양식량의 1%에 불과한 프리미엄 품종 ‘왕연어’로 출하까지 약 2년 6개월이 소요된다. 롯데마트는 2023년 월야수산과 협력해 국산 연어 판매를 준비했다. 월야수산은 2014년부터 연어 양식을 진행하며 스마트팜 관제 시스템으로 연중 최적 수온 13도 이하를 유지한다. 한국의 연어 수입량은 2023년 1만9857톤에서 2025년 2만4130톤으로 증가했지만 100% 해외 의존으로 수급 불안정이 컸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25, 신선강화형매장 750호점 돌파…내년 1000호점 목표
GS25의 신선강화형매장(FCS)이 이달 750호점을 돌파하며 연말 목표를 3개월 앞당겨 달성했다. FCS 매장은 기존 편의점 대비 장보기 상품을 300~500종 이상 확대해 30~50평 규모로 운영한다. GS25는 2026년까지 1000호점 출점을 목표로 설정했다.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다. 품목은 약 2000종으로 소포장 농축수산물과 제철 농산물 등을 갖췄다. 콜드체인 시스템 도입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통합 구매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매월 16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프레시위크 행사는 3050종을 1+1 또는 초특가로 제공하며 평균 2배, 최대 10배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다.





사진: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 동절기 상품 판매…독도핫팩 업계 단독 출시
이마트24가 원컵과 온장음료 30여종을 대상으로 2+1 덤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호빵, 방한용품 15종, 립케어 12종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원컵 매출은 전월 대비 181% 증가했고 립케어 매출은 63% 늘었다. 호빵은 삼립 정통단팥호빵 4입과 꿀고구마호빵 4입 판매를 시작으로 야채호빵, 피자호빵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방한용품은 핫팩 2종과 타이즈, 레깅스, 귀도리 등을 포함한다. 독도의날(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핫팩 100g(1300원)과 150g(1500원)을 업계 단독 출시했다.





사진: 롯데온 제공
▲롯데온, 키즈런 최대 70% 할인…구매왕에 호캉스 패키지
롯데온이 23일부터 31일까지 키즈런 행사를 진행한다. 블루독패밀리, 모윰, 브라운, 네파키즈, 빈폴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아가방, 팸퍼스 등 주요 키즈 브랜드가 참여한다. 23일 블루독패밀리는 롯데온 단독 아우터를 선보이고 25% 할인 쿠폰과 7% 중복 쿠폰, 5% 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24일에는 모윰 쪽쪽이 등 육아필수품 최대 20% 할인과 브라운 물티슈 최대 35% 할인이 진행된다. 로엠걸즈와 밀리밤은 입점 기념 최대 15% 할인 쿠폰과 5%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왕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과 뷔페 라세느 식사권을 증정한다.





사진: 무신사 제공
▲무신사 스탠다드, 이도현·한소희 겨울 화보…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무신사 스탠다드가 브랜드 앰배서더 이도현과 한소희의 2025 겨울 시즌 화보를 21일 공개한다. 아우터를 중심으로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1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싱글 코트, 블레이저, 니트, 카디건 등 에센셜 아이템과 페이크 퍼 재킷, 라이트 다운 재킷 등 트렌디한 아우터를 선보인다. 화보 공개를 기념해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보 착용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니트 글러브를 선착순 증정한다. 화보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네메르’ 론칭…주력 니트 5000세트 판매
롯데홈쇼핑이 18일 25FW 시즌 전략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 론칭 방송을 진행하고 프리미엄 니트 판매를 본격화했다. 네메르는 새로운 시각을 뜻하는 ne(neo)와 나를 마주하다는 의미의 MMER(me+mirror)의 합성어로 명품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지향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브랜드 모델 진서연의 메이킹 필름은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하며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론칭 방송은 2회 편성됐고 신상품 11종을 선보였다. 주력 상품인 루미에르 캐시울 블렌디드 니트는 중국 내몽고산 고급 캐시미어에 글리터 얀을 혼합해 은은한 광택감을 구현해 5000세트가 판매됐다.





사진: 컬리 제공
▲컬리, 패션컬리페스타 최대 88% 할인…6500여개 상품 구성
컬리가 27일까지 패션컬리페스타를 열고 의류ㆍ언더웨어ㆍ잡화 등 6500여개 상품을 최대 88% 할인한다. 기존 베스트 브랜드 외에도 신규 브랜드와 단독 특가 상품을 엄선했다.  매일 오전 11시 무조건 반값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카테고리별 쿠폰팩, 신규 브랜드 할인 쿠폰, 컬리멤버스 대상 할인 쿠폰 등도 제공한다.





사진: 29CM 제공
▲29CM, DDP디자인페어 3만명 방문…이구홈 거래액 40%↑
29CM가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주최한 DDP디자인페어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홈·리빙 브랜드 90여개가 참여했고 29CM 홈 카테고리 이구홈 거래액은 동기간 전주 대비 40% 증가했다. 29CM 브랜드관은 4가지 라이프스타일 유형별로 56종 인테리어 아이템을 배치해 호평을 받았다. 29라이브도 참여 브랜드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브랜드 아에이오우는 17일 방송 후 4시간 동안 거래액이 최근 2주 일평균 대비 4배 급증하며 입점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 쿠팡 제공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포장재 5000만개로 응원 메시지 전파
쿠팡이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ㆍ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 APEC 응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다.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개는 전국 물류 인프라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ㆍ면 지역까지 전달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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