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전·품질경영 실천 다짐 워크숍에 참석한 건화 소속 건설사업관리단장 및 설계부서 임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건화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건화(대표 황규영)는 건설재해 안전, 건설사업 품질관리를 위한 ‘2025 안전·품질경영 실천 다짐 워크숍’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여수 JCS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건화 소속 건설사업관리단장들과 설계부서 임원이 참석했다.

홍경표 회장의 건화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남양주 왕숙 도로 설계 프로젝트,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안전경영 방침 발표, 설계·건설사업관리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건화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조직 화합을 도모한 중요한 행사였다"며 "회사의 전통인 이 행사를 통해 현장과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안전·품질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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