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동구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BS한양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21일 도시정비업계에 다르면 금송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현설에 BS한양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금송구역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곳은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16만2623.3㎡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 3층~지상 46층 아파트 396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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