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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식탁] 삼립호빵ㆍ오뚜기ㆍ비락식혜ㆍ풀무원ㆍ하림ㆍ샘표ㆍ삼양라운드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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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2 14:38:09   폰트크기 변경      

삼림호빵 신제품./사진=SPC삼립

▲ 삼립, 호빵 신제품 출시


SPC삼립은 삼립호빵 신제품 1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은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춰 단팥ㆍ야채ㆍ피자 등 대표 제품을 ‘1입 포장 호빵’으로 처음 선보인다. 봉지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는 ‘호찜팩’ 포장을 적용했다. 호찜팩은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이다.


'2025 <오뚜기 잇> 스프 그릇' 팝업 전시./사진=오뚜기

▲ 오뚜기, '오뚜기 스프' 팝업

오뚜기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오는 29~31일 서울 북촌에서 ‘2025 <오뚜기 잇> 스프 그릇’ 팝업 전시를 연다.

’잇’은 식품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 두 가지 개념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오뚜기의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다. 2023년 라면 그릇, 2024년 카레 그릇에 이어 올해는 스프 그릇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 공예과 도예전공 작가들이 참여해 스프를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작품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스프 그릇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천햅살 비락식혜' 제품./사진=팔도

▲ 팔도 '이천햅살 비락식혜' 100만개 돌파

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가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제품은 이천에서 당해 생산된 쌀을 사용했다. 전통음료 최초로 풀오픈 캔 패키지를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은 20% 늘렸으며, 약 5시간 냉동 보관하면 슬러시로 즐길 수도 있다.

팔도는 이달 말 열리는 서울바비큐페스타에서 비락식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루귀리' 제품./사진=풀무원샘물

▲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90만병 돌파


풀무원샘물의 ‘하루귀리’가 지난달 누적 판매량 90만병을 넘겼다.

하루귀리는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곡물차 음료다.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제조해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하루귀리는 오는 27일부터 7일 동안 코스트코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출시 4주년 캠페인./사진=하림

▲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출시 4주년 캠페인 공개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출시 4주년을 맞아 새 캠페인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도 배우 이정재가 등장한다. 노부부, 여성, 어린이 총 3가지 버전으로 인터뷰를 통해 장인라면의 맛을 보여준다.

하림은 4주년을 맞아 장인라면의 번들용 패키지를 새로 디자인해 선보인다.


샘표 스페이스 전시 작가가 샘표 이천공장 직원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샘표

▲ 샘표, 이천공장 '샘표 스페이스' 새단장

샘표는 샘표간장을 만드는 이천공장 내 문화예술공간 ‘샘표 스페이스’를 새단장했다.

새 공간에서는 김동희ㆍ양정욱ㆍ하지훈 등 주목받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말까지 Jun.GK 작가의 개인전 ‘공간을 점유하는 것들 part Ⅲ’를 연다.

샘표 스페이스는 1964년 설립된 샘표의 역사와 함께 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연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발효 과학으로 풀어낸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천공장은 외벽 전체를 거대한 캔버스처럼 활용해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담아낸 ‘아트 팩토리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OW(파파우)' 로고./이미지=삼양라운드스퀘어

▲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디드 플랫폼 공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북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디드 플랫폼 POPOW(파파우)를 사전 공개했다.

POPOW는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는 플랫폼이다. 북미 지역의 틱톡 크리에이터들에게 미션을 제시하고, 제작된 콘텐츠의 조회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참여형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양라운드스퀘어 디지털 전략 조직의 첫 글로벌 성과다. POPOW는 사전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총 조회수 3000만회 이상, 좋아요 400만회 이상, 댓글 3만건 이상, 총 공유 수 16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지급된 누적 수익은 1만달러를 돌파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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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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