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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신세계百ㆍ현대百ㆍ이마트ㆍ롯데마트ㆍGS25ㆍCUㆍ세븐일레븐ㆍ신세계프라퍼티ㆍ무신사ㆍ쿠팡ㆍ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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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2 09:17:05   폰트크기 변경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시코르데이 5일간 최대 15%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22일부터 26일까지 시코르 전 매장에서 ‘시코르데이’를 진행한다. 신규ㆍ기존 회원 모두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급별로 프렌즈 10%(최대 2만원), VIP 15%(최대 3만원), VVIP 15%(최대 4만5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신규 회원은 즉시 사용 가능한 15% 쿠폰 2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1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7만원 이상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온ㆍ오프라인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결제 금액의 10%를 시코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하트퍼센트, 헉슬리 등 인기 브랜드도 참여한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커피 페스타’ 개최…15개 카페 참여ㆍ포인트 50% 적립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서 26일까지 ‘커피 페스타’를 연다. 판교점 내 15개 카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커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직장인 고객 중심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탈리, 공차, 키페키츠네, 사라베스, 더커피, 매트블랙 등 15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된다. 고객은 현대백화점 앱에서 ‘판교 커피 페스타’ 스탬프 미션에 참여 후 5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오더픽 돌입
이마트가 23일부터 29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오더픽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조기 완판에 힘입어 올해는 물량을 1.5배 확대하고, 가격은 작년보다 2000원 낮췄다. 픽업은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이마트는 해남·문경·강릉 등 산지와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절임배추 공장을 2곳 이상 신규 확보해 공급가를 낮췄다. 신규 품목으로 △황금 절임배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 △절임 알타리 등을 한정 판매한다. 김치 양념도 중부식ㆍ남도식 2종으로 확대했다. 오더픽 예약 방식으로 줄 서기 없이 픽업이 가능하다.





사진: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2025년산 생굴 판매 개시…100g 1990원
롯데마트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025년산 생굴(100g)을 1990원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중 가장 빨리 2025년산 생굴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경남 통영 굴수협의 ‘2025년 햇굴 초매식’ 일정과 맞춰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부터 양식어가와 사전 계약을 체결해 총 50톤의 생굴을 확보했다. 올해는 고수온과 태풍 피해가 줄며 폐사율이 낮고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일대일 포장 방식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25, ‘요즘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 출시…외국인 구매 1위 요거트 새 버전
GS25가 22일 제주산 말차를 더한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를 단독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외국인 고객 구매 1위인 ‘요즘 그릭요거트(블루베리)’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트렌드인 ‘말차코어’ 열풍을 반영했다. 신제품은 원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그릭요거트에 제주산 말차와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더해 당류를 2g으로 낮췄다. ‘요즘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는 출시 하루 만에 3000개 이상 판매되며 요거트 카테고리 매출 2위를 기록했다. GS25는 11월 30일까지 해당 제품을 2+1 행사로 판매한다.





사진: BGF리테일 제공
▲CU, 하인즈와 두 번째 협업…간편식 6종 출시
CU가 글로벌 소스 브랜드 하인즈(Heinz)와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출시한 하인즈 샐러드빵 3종이 누적 20만 개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협업 범위를 베이커리에서 간편식으로 확대했다. 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찹,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바비큐 소스를 활용해 정통 소스 맛을 구현했다. 대표 상품 ‘하인즈 오므라이스 정식’은 케찹밥과 계란, 미트볼로 구성됐으며, ‘미트볼 파스타’, ‘데미 함박버거’는 풍부한 소스와 식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BBQ 핫도그 △쏘야 삼각김밥 △스페셜 토스트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제주흑돼지 간편식 2종 출시…외국인 입맛 공략
세븐일레븐이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과 ‘제주흑돼지김밥’으로 100%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했다.‘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은 고추장불고기와 굴소스 흑돼지구이 두 가지 메인 메뉴로 구성했다. 큼직한 고기 컷팅과 두부김치·계란말이 등 반찬으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제주흑돼지김밥’은 불향을 입힌 흑돼지 제육볶음과 고추장소스로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이달 말까지 도시락 4종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ㆍ농협카드 결제 고객에게 20% 할인, 온정돈까스 간편식 2종 구매 시 음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신세계 프라퍼티 제공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애비뉴’ 론칭…첫 무대는 종로 그랑서울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브랜드를 도심형 복합공간으로 확장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를 론칭한다. 첫 번째 지점은 종로구 ‘그랑서울’로 28일 문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람코자산신탁과 위탁운영 계약을 맺고 약 19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을 리뉴얼했다.‘스타필드 애비뉴’는 F&B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도심형 다이닝몰로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미쉐린 2스타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중식당 ‘루원 by 락희안’ 등 고급 다이닝이 4층에 자리한다. 2층은 ‘히카리모노’, ‘크루아타이 커진’ 등 트렌디한 글로벌 레스토랑, 1층은 ‘금금’, ‘스탠다드번’, ‘프랑스 루브르 바게트’ 등 K-푸드와 디저트 브랜드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하우스 오브 갓덴’, ‘원디그리노스’, ‘EBT 오스테리아’ 등 해외 미식 콘셉트가 집약된다.





사진: 무신사 제공
▲무신사, 7년 만에 새 BI 공개…글로벌·오프라인 확장 본격화
무신사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스토어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기업 차원의 CI(Corporate Identity)와 스토어ㆍ서비스 관점의 BI(Brand Identity)를 분리해 브랜딩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ㆍ오프라인 시장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무신사 스토어’ BI는 기존 영문 대문자 로고 ‘MUSINSA’를 보다 두껍고 단단한 형태로 변경했다. 패션 플랫폼을 넘어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새 로고는 온라인 스토어뿐 아니라 오프라인 편집숍, 향후 오픈 예정 점포의 사이니지와 안내판에도 순차 적용된다. 무신사는 BI 리뉴얼을 기념해 22일부터 31일까지 ‘더 볼드하게, 새로워진 무신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중 상품 구매 고객에게 랜덤 쿠폰과 무신사머니를 지급한다.





사진: 쿠팡 제공
▲쿠팡, NBA 공식 팬샵 단독 오픈…“글로벌 슈퍼스타 굿즈도 로켓배송”
쿠팡이 미국프로농구협회(NBA)의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상품 전용 ‘NBA 팬샵’을 단독 오픈했다. 쿠팡플레이의 NBA 국내 독점 생중계에 이어 커머스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한 것으로, 국내 팬들은 공식 라이선스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팬샵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레이커스 등 25개 구단의 상품 1000여 종이 마련됐다.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 유니폼, 맨투맨, 농구공, 모자뿐 아니라 팀 던컨ㆍ샤킬 오닐 등 레전드 스타 굿즈와 한세엠케이의 캐주얼ㆍ키즈 라인도 포함됐다. 이번 론칭은 쿠팡과 NBA가 지난 6월 체결한 파트너십의 연장선이다. 쿠팡플레이는 NBA 개막전을 시작으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며, 팬샵과 연계해 ‘보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 픽업 서비스 개편…현 위치 기반 검색
배달의민족이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해 고객이 픽업 서비스 가게 검색 시 현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매장을 검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기존 배달주소지 중심 검색 구조를 개선해 즉시 이용 가능한 매장이 우선 노출되도록 했다. 최근 주문한 가게와 메뉴를 바로 확인하고 장바구니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간편 재주문’ 기능도 도입했다. 배민은 서비스 개편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까지 전국 1400여 개 빽다방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하며 10월 한 달간 픽업 주문 시 20~30% 할인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주요 프랜차이즈가 10월 말~11월 초까지 픽업 주문 시 최대 1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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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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