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광주 북구 운암동 32-15번지 일원 가로주택 시공사 입찰이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운암동 32-15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결과, 참여한 건설사가 한 곳도 없었다.
조합은 이날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대 구역면적 약 9862㎡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5개동 197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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