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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가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ESG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 |
지난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람그룹은 한샘, 우아한형제들, 현대차증권 등 각 산업 대표 기업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 기업을 선정한다.
보람그룹은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기업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운영, PC 기증을 통한 자원순환 및 정보격차 해소 프로젝트 '사랑의 PC나눔', 저소득 장애인 생활필수품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람그룹이 실천해 온 ESG 경영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책임과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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