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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제공 |
신세계그룹이 30일 개막하는 쓱데이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6일까지 진행하는 자작시 공모전은 52편에 총 상금 1338만원을 지급한다. 스타필드에서는 30일부터 11월9일까지 클래시로얄ㆍ브롤스타즈 게임대회를 열고, 코엑스몰에서는 영화 위키드 팝업스토어를 한 달간 운영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업 ESG 팝업(10월31일~11월2일, 일산점)은 2억원 상당 그린매직 캠페인과 연계했다. 데블스도어에서는 쓱토버페스트를 열어 1리터 라거와 빅사이즈 메뉴를 판매한다. 한정판 부루마불 신세계여행 에디션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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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수원’이 24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는다. 입점 브랜드 골든구스ㆍ호카는 전국 매장 중 매출 3위권에 진입했고 뉴발란스는 20위권에서 10위권으로 올랐다. 우수고객 매출은 2022년 대비 2배 늘었다. 신규 고객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다. 23일부터 11월9일까지 18일간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매주 주말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을 증정하며 마뗑킴 콜라보 ‘토꽁이’ 키링은 20만원 이상 구매 1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아쿠아디파르마ㆍ하고하우스 팝업과 32개 F&B 브랜드 푸드 페스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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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30일부터 11월12일까지 2주간 쇼핑축제 ‘땡큐절’을 연다. 3회째를 맞은 땡큐절은 사업부 통합 시너지로 평소 대비 2배 이상 품목을 반값에 내놓는다. 1주차(10월30일~11월5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하며 최상위 1++9등급 한우 ‘마블나인’도 반값이다. 레드 킹크랩은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일자별 초특가 행사에서는 최대 6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25일부터 29일까지 롯데마트GO 앱에서 최대 9만5000원 상당 얼리버드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5만 엘포인트 룰렛 이벤트와 재방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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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김천김밥축제 경연대회 우승작 ‘호두마요 제육김밥’을 28일 전국 출시한다. 이 상품은 지난 8월 BGF리테일과 김천시가 공동 개최한 제2회 김밥쿡킹대회에서 59대 1 경쟁률을 뚫고 우승한 레시피다. 김천 특산물 호두로 만든 호두마요 소스와 국내산 한돈 제육볶음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지난해 제1회 대회 우승작 ‘오삼이 반반 김밥’은 50만 개가 팔렸다. CU는 25~26일 열리는 김천김밥축제에 특별 부스를 마련해 신상품을 먼저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강원 두백 감자 간편식 40만 개, 진도 곱창김 삼각김밥 6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지역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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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의 올해(1월1일~10월21일) 일본전통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MZ세대의 일본여행 증가로 사케 소비층이 확대된 결과다. 변화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온장고에서 따뜻하게 마시는 캔 사케 ‘간바레오또상 180㎖’을 출시했다. 일본 전통 음용법 ‘아츠캉’ 방식으로 쌀 향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6월 출시한 쿠보타 사케 4종은 3개월 만에 초도물량의 80%가 팔렸고 준마이다이긴죠는 2개월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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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튜디오로 유럽의 스트릿 매장을 연출한 '쏘울' 패션 상품 방송화면.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샵이 AI 스튜디오에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이미지 생성 시간을 5분에서 30초로 단축했다. 1년간 축적된 스튜디오 이미지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시킨 결과다. AI 스튜디오는 실제 스튜디오에 AI 생성 이미지를 더해 가상 공간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도입했다. 도입 당시 월 160회였던 방송은 올해 9월 370회로 늘며 적용률이 27%에서 62%로 확대됐다. 추석 연휴에는 한옥 배경을, 패션 방송에는 스트리트 매장을 구현하는 등 방송 콘셉트에 맞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목재 세트 대비 연간 18톤 폐기물 감소 효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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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
CJ온스타일의 쇼핑축제 ‘컴온스타일’이 개막 5일 만에(10월17~21일) 모바일 앱ㆍ웹 방문자 750만명을 기록했다. 2030세대 신규 고객은 전년 대비 259% 늘었다. 팝마트 인기 캐릭터 10종을 매일 2회 한정 판매하는 드랍 이벤트가 10회차 모두 완판됐다. 셀럽ㆍ인플루언서 100인이 추천한 ‘요즘 잘산템’ 큐레이션과 숏폼 콘텐츠로 모바일 앱 체류시간이 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가죽ㆍ무스탕류 99%, 점퍼ㆍ패딩류 52%, 식품 59% 늘었다. 행사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 22곳 판로 확대 지원사진: 무신사 제공
무신사가 서울경제진흥원과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B the B에서 ‘무신사 뷰티 X B the B’ 캠페인 팝업을 연다. 그라펜, 노더럽, 메이크프렘, 에센허브, 오드타입, 테, 투에이엔 등이 참여한다.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룰렛 돌리기, 리뷰 인증, 뽑기 등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무신사 뷰티 in 서울’ 기획전도 진행한다. 지난 7월 무신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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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컨셉 제공 |
W컨셉이 앤템포와 공동 개발한 여성 백 브랜드 ‘메종 누아’를 24일 단독 출시한다. 브랜드 기획부터 무드, 상품 구성, 가격, 마케팅 전략까지 전 과정을 협업했다. 메종 누아는 미니멀리즘에 깊이를 더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FW 시즌 토트백·숄더백 등 4종으로 대표 상품은 천연 소가죽 소재의 블랙 베리백, 텀블 쇼퍼백이다. 가격은 20만원 선이다. 24일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브랜드 전용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W컨셉은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환경재단 백재욱 부장, 안성초등학교 김주석 교장,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김민아 팀장. /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이 22일 경기 안성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완공했다. 전교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인 점을 고려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존의 숲으로 조성했다. 400㎡ 부지에 소나무ㆍ계수나무 등 교목류와 수국ㆍ화살나무 등 관목류 총 2316그루를 식재했다. 안성초는 산업단지ㆍ구도심에 인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위치한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만230㎡ 면적에 3만3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9월에는 인천 백석초와 서울 청원초에 16ㆍ17호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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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NS Go!’를 출범하고 첫 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22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강화남부농협 관내 농가에서 열린 ‘보태Go!’ 봉사에는 NS홈쇼핑 임직원과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시민단체, 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고추 수확 후 남은 고추대를 뽑고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환경개선과 체험활동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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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품고 제공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의 올해 9월 기준 3분기 누적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국내 물동량은 54%, 해외 물동량은 931% 늘었다. 상반기 큐텐재팬 EFA 공식 배송사로 선정돼 빠른 배송 서비스 ‘칸닷슈’를 제공하며 일본 진출을 확대한 결과다. 8월부터는 카페24ㆍ아임웹 자사몰에 주7일 배송과 24시 주문 마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부터 G마켓과 파트너십을 맺어 G마켓ㆍ옥션 판매자에게 ‘판매자 스타배송’을 지원한다. 카페24 매일배송을 도입한 A기업은 한 달 만에 자사몰 가입자가 67% 증가했다. 품고는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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