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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하나금융/BNK금융/iM뱅크/AXA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신한카드/KB캐피탈/다올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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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3 09:01:46   폰트크기 변경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수어교육을 통해 청각장애 인식 개선에 나서


하나금융그룹은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장애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4주간 명동사옥에서 매주 1회 실시되는 ‘임직원 수어교육’은 청각장애인의 공식 언어이자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인 수어(시각언어)를 배움으로써 청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BNK금융그룹, 인공지능(AI) · 디지털금융 강화 본격화


BNK금융그룹은 23일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인 인공지능(AI)·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전환(AX)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AI전략 방향성 수립 △AI 기술 도입에 의한 리스크로부터 조직, 임직원,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AI거버넌스 수립 컨설팅 △그룹 공동 생성형AI 플랫폼 도입 △AI·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해커톤대회 개최 등 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 상호 협력 MOU체결


iM뱅크는 23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iM뱅크(아이엠뱅크)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AXA손해보험, 임직원 워킹 챌린지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AXA손해보험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2025 헬시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 워킹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는 7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누적 10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했으며, 적립된 1000만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의 치료비와 재활비, 이식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 진행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캐롯이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건강한 일상의 변화를 응원하는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는 한화손해보험 캐롯앱과 런데이앱을 모두 다운로드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11월 2일까지 두 앱에서 각각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11월 3일부터 4주 동안 총 열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완주자에게는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GIVE & RUN’ 실시

신한카드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달리기를 통해 기부하는 ‘GIVE & RU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런은 2022년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임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달린 기록을 합산해 그 거리에 비례해 회사가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1km당 1000원의 매칭 기부를 진행했다.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로 알아보는 6인승 이상 중고차 판매 순위

KB캐피탈은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지난 1년간 판매된 6인승 이상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아 카니발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기아 쏘렌토, 현대 펠리세이드, 현대 스타렉스, 현대 싼타페가 뒤를 이었으며, 3040세대를 중심으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와 미니밴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올저축은행,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다올저축은행이 지난 22일 고령층의 금융 이해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로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큐싱(QR코드를 이용한 금융사기), 딥보이스 피싱(AI로 위변조한 음성을 활용한 금융사기) 등 수법이 진화한 금융범죄를 유형별 사례와 함께 소개했고, 출처 불명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제한, 국제전화 및 스팸문자 차단,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활용법 등 예방 및 대처법을 실습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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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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