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동작구 신대방 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 역세권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8개 건설사가 참석해 오는 12월 입찰을 마감한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신대방 역세권 재개발 현설에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한화 건설부문, 호반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신대방 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오는 12월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곳은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8747㎡이다.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3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가 5817억원 규모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