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말차라떼와 옥수수 라떼./사진=SPC

▲ 파리바게뜨, 가을맞이 제주 말차라떼ㆍ옥수수 라떼 출시

파리바게뜨는 가을을 맞아 제주 말차라떼와 옥수수 라떼를 출시했다.

말차라떼는 제주에서 차광 재배한 제주산 말차를 사용했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이 4g 미만이다.

옥수수 라떼는 초당옥수수를 담았다. 간편한 한 끼 대용으로 즐길 수도 있다.

KFS 인증을 받은 오뚜기 제품./사진=오뚜기

▲ 오뚜기, 수출 주력 품목 KFS 인증 획득

오뚜기의 글로벌 수출 주력 11개 품목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KAHAS)의 ‘K-Food & Safety(KFS)’ 인증을 획득했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부여하는 수출 식품 안전 품질 인증이다.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인증 대상 품목은 진라면, 오뚜기밥, 고소한 참기름 등이다.

아웃백 '스테이크 마스터 챔피언십'에서 (왼쪽부터)다이닝브랜즈그룹의 이훈종 부사장, 송호섭 대표, 최종 우승한 장소희 셰프, 에프렘 커틀러(Efrem Cutler) 아웃백 총괄 셰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아웃백, 스테이크 마스터 챔피언십 개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스테이크 최고 전문가를 가리는 ‘스테이크 마스터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아웃백은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매장의 숙련된 스테이크 마스터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었다. 약 200명이 참여해 4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한 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의 장소희 셰프는 고르곤졸라 버터를 올린 안심 스테이크 위에 레지아노 치즈 칩으로 불꽃을 형상화하고, 가지와 쥬키니를 가니시로 곁들인 뒤 플람베 연출을 더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 메뉴를 선보였다. 우승자는 1년 동안 아웃백의 앰버서더인 그랜드 마스터로 활동하며, 미국 본사 투어와 현지 매장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결선 출품 메뉴는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웃백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테이크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2+ 우유' 제품./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A2+ 우유', 8250만개 돌파

서울우유의 A2+우유가 누적 판매량 8250만개를 돌파했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약 8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ㆍ집유해 A2 단백질만을 함유한다.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 공법을 적용한다.

A2+우유는 현재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아이 첫 우유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우유 등 세분화한 고객 취향을 겨냥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3일 열린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임수빈 CJ제일제당 글로벌S&T)Agriculture플랫폼 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수상

CJ제일제당은 (재)기후변화센터 주관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CJ제일제당은 배추와 벼 등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해 기후변화 적응에 대비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개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잎사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해발 400m 이하 저고도에서도 재배 가능한 신품종 배추 그린로즈를 개발했다. 또 급변하는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한 신품종 동행벼 개발에도 성공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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