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강원 원주 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현설)가 유찰됐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원동주공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현설을 진행한 결과, 1개 건설사가 참석해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곳은 원주 원동 29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6만5397㎡에 아파트 124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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