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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회훈 기자] 건설분야 기술CEO 모임인 대한경제 리더스포럼(회장 유광산ㆍ유광토건 대표)은 24∼26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등지에서 부부 동반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첫날인 24일에는 강명원 서귀포 문화원장을 초청해 제주 역사와 문화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절물자연휴양림, 방주교회, 포도 뮤지엄 박물관 등을 돌며 제주의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회원 간 보유한 기술을 공유하며 돌파구 마련을 논의했다.
유광산 포럼 회장은 “일상을 벗어나 회원들과 함께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놓여 있는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그동안 회원들이 해온 것처럼 기술 개발에 매진한다면 재도약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며 “우리 모두 좀더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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