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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이데이터 시즌3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11월30일까지 마이데이터 시즌3 한 번 더 럭키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시즌2 이벤트가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돼 고객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3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9월19일 샛강 흙공 던지기, 이번 달 17일 도시 숲 나무 심기와 같은 임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도심 생태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한투자증권, 유튜브에 '쏠SOL한 연금' 영상 시리즈 공개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에 연금 전용 카테고리 쏠SOL한 연금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복잡한 연금 제도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IRP 총정리, 퇴직금 절세 전략, 건보료 두렵지 않아요 등 실생활 사례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향후 세제·수령·중간정산 등 핵심 팁을 시리즈 형태로 지속 제작할 예정이다.
◆한양증권,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거래 참여
한양증권은 27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의 메인마켓 거래에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참여로 한양증권 고객은 NXT 시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을 통해 최선의 거래 조건으로 주문이 집행된다. 한양증권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 이어 메인마켓까지 거래 범위를 확대하며, 내부 시스템 정비와 직원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
◆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30조 돌파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의 순자산총액은 3조8000억원 증가해 전체 시장 성장분의 약 20%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는 전년 말 대비 110% 확대돼 월평균 7.7%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상위 5개 지수사업자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지수사업자 중 독보적인 1위 지위를 확고히 한 모습이다.
◆코빗, 신한인증서 도입으로 본인인증 강화
코빗은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본인인증 방식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고객확인(KYC) 과정에서 기존 휴대폰 본인인증 외에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인증 수단의 다양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에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 합류
토큰증권발행(STO) 유통 인허가를 추진 중인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27일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한국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조각투자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보안 신뢰성”이라며 “티오리의 글로벌 수준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STO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경찰 사이버범죄 수사 역량 강화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
바이낸스는 경찰의 사이버범죄 수사 역량 강화와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창은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담당 김민재 조사전문관에게 수여됐으며,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와 교육, 국내외 법 집행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국내 사이버 치안에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 바이낸스는 경찰, 검찰, 국정원 등과 정보공유 및 공조를 통해 사건 분석, 불법자금 추적, 범죄수익 환수를 지원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0월 말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상자산 수사 기본교육'을, 11월 17일 경찰수사연수원에서 '불법 자금추적 및 범죄수익환수 과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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