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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원 장만순산삼가, '2025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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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7 10:46:28   폰트크기 변경      


삼다원 장만순산삼가(대표 장만순)는 '2025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생산된 산양삼 상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다원은 산양삼 제품의 우수성과 생산역량, 유통채널, 수출전략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품질과 체계적인 생산시스템, 효율적인 유통망, 명확한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으며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외시장개척비 2000만원을 부상으로 받게 된 삼다원은 이를 글로벌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만순 대표는 "이번 금상 수상은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전통 건강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3대를 넘어 다음 백 년을 이어가는 K-헬스케어 기업'을 표방하는 삼다원은 전통 건강식품의 명품화, 과학화, 세계화를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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