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내달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부강제성 가로주택 1차 현설에 7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부강제성 가로주택 조합은 참석 건설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조합은 내달 20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흥 신천동 26-3번지 외 10필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3개동 1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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