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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훈 부산 다이트한의원 대표원장./ 부산 다이어트한의원 제공 |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국내 미스ㆍ미시즈ㆍ시니어를 아우르는 종합 뷰티ㆍ라이프스타일 경연 ‘2025 슈퍼탑코리아’가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외형에서 내면으로 확장하며, 연령과 경력을 초월한 자기표현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애드클래스, 여신모델엔터테인먼트, 나의피알시대가 공동 주관했으며, 부산 다이트한의원을 비롯해 부산 동래구, 트렉스타, 세무법인 송림, 법무법인 금정, 료칸호텔 호시카게, 오페라드레스, 환경운동실천협의회, 더페이스성형외과, 한국보험금융, 항도퀀텀의원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보이는 미(美)’보다 ‘사는 법’을 보여주는 무대로 기획돼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주목받았으며, 특히 시니어 참가자의 약진이 돋보였다. 본선에는 총 38명의 참가자가 올라 △비주얼 △워킹 △표현력 △스피치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부산 다이트한의원 이동훈 대표원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고 관리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다이어트를 포함한 모든 자기관리의 본질은 ‘균형’에 있다. 체중 감량도 결국 몸의 균형과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며, 그 안에서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을 때 진짜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라고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다이트한의원 탈렌트상에 37번 임효선 씨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1조 김유송, 2조 전혜선, 3조 김남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부산 다이트한의원은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한약 처방과 전용 앱을 통한 식이ㆍ생활 습관 코칭, 단계별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대표 한방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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