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인천 서구 석남역 충인 등 가로주택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재도전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석남역 충인 등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개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여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조합은 이번주 중 다시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석남동 496번지 일원 구역면적 2913.9㎡에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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