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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사진 맨 오른쪽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LH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서울지역의 속도감 있는 주택 공급을 위해 9ㆍ7 부동산 대책 관련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LH 서울본부는 9ㆍ7 대책의 주택 공급물량 130만가구 중 LH가 서울에 공급 예정인 13만가구 관련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LH 서울본부는 서리풀지구의 경우 보상일정 단축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으며, 강남권 주택가격 급등을 위해 서울 목4동, 목동역 인근, 영등포 신길 등 도심복합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추진 방법을 논의했다.
또 최근 서울시내 입주물량 부족을 감안, LH 서울본부는 거여새마을 정비사업 시행기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등 시공사 간담회를 11월 초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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