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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효성重ㆍ일성건설,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현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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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9 17:08:10   폰트크기 변경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석해 내달 입찰을 마감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현설에 효성중공업, 일성건설이 참석했다.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내달 19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동작구 본동 148-2ㆍ148-8ㆍ190-50 일대로, 여기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148가구와 부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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