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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금호제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금호제21구역이 재개발 시공사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건설사 2곳이 참석해 오는 12월 입찰을 마감한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금호제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2월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 구역면적 7만5447㎡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1242가구와 부대ㆍ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금액이 약 6158억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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