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울산 남구 양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내달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양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2차 현설에 7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양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참석 건설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조합은 내달 24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남구 신정동 1125-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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