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I 몰리창구 시범 서비스 오픈
신한은행은 3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AI 몰리창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AI 몰리창구’는 신한은행의 ‘AI 브랜치’의 핵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확장 적용한 디지털 창구로서 신한은행의 대표 캐릭터 ‘몰리(MOLI)’를 AI은행원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은행업무를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BNK경남은행, 저출생 극복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 동참
BNK경남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은 결혼ㆍ출산ㆍ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KB손해보험, 생성형 AI 활용 ‘AI 민원 해결 도우미’ 서비스 도입
KB손해보험이 고객의 녹취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민원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유형별 처리 가이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 민원 해결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콜센터에 접수된 녹취 정보를 기반으로 민원 유형을 분석·분류하고, 처리 방법과 관련 부서·담당자 정보 등을 팝업 형태로 즉시 제공해 민원 담당자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고객 요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나손해보험, 방송인 줄리안과 ‘곶자왈 환경 토크 콘서트’ 개최
라이나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 오라이동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곶자왈 환경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Spotlight on Green futures(녹색 미래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개인의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여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했으며, 참가자들은 비건 디저트와 함께 곶자왈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M-LIFE 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 목표 설정, 식단 연속 기록, 건강검진 연동 등 9가지 건강 활동을 실천할 때마다 배지를 발급받고, 모은 배지 수에 따라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참여형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화생명, 당뇨병 토탈케어 ‘H당뇨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부터 치료, 합병증까지 전 과정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600만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 및 전단계 인구를 겨냥해, 경증 단계부터 약물치료, 입원, 수술, 응급실 내원, 합병증 관리까지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만성질환 등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 미니 콘서트 성료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0월 31일 프리미엄 실버타운 ‘종로 평창 카운티’에서 제3회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황금빛 가을, 그대 이름은 첫사랑’이라는 테마로 시니어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감성을 음악을 통해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 출시
신한카드는 다양한 소비 성향을 지닌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The CLASSIC NEO’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객이 자기계발, 의료, 보건 등 선호 업종을 직접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이용 시 7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Gift’ 서비스가 특징이다. ‘나를 위한 Gift’와 ‘가족을 위한 Gift’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각 업종 내에서 연 1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서 세계 1·2위 테니스 황제 대결 연다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격돌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는 ‘알카라스·시너 시대’를 이끄는 두 선수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단독 맞대결을 펼치는 자리로, 국내외 테니스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삼성카드·호텔신라, 포인트·숙박 특전 ‘신라리워즈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호텔신라와 함께 신라호텔·신라스테이 숙박권 또는 포인트 기프트, 적립 및 멤버십 등 다양한 특전을 담은 ‘신라리워즈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라리워즈 삼성카드 고객은 연 1회 신라호텔(서울·제주) 1박, 신라스테이 2박, 50만 신라삼성포인트 중 기프트를 택할 수 있고, 숙박권에는 2인 조식도 포함된다.
◆KB국민카드, 자동납부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경품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생활대금 자동납부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21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납부만 했을 뿐인데, 통장에 100만원이!’ 행사에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 초중고납입금, 전기요금 중 1개 이상 자동납부 등록 시 참여할 수 있다.
◆JCB, 도쿄 및 일본 전역 최대 50% 캐시백 프로모션 시작
국제 결제 브랜드 JCB가 11월 1일부터 ‘도쿄 스페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후쿠오카, 7월 오사카 이벤트에 이은 세 번째 일본 지역 캐시백 프로모션으로, 도쿄뿐 아니라 일본 전역의 식음료, 쇼핑, 교통수단, 테마파크, 관광지 등 주요 인기 매장에서 최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금융공사, ‘HF 365 금융안심 주간’ 운영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해킹사고 및 금융사기 수법의 다양화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HF 365 금융안심 주간’을 최초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HF 365 금융안심 주간은 고객의 365일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금융사고 발생 모의훈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기간이다.
◆카카오페이, 임직원 참여형 ‘소확행DAY’ 진행…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확산
카카오페이가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고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더욱더 공고히 하기 위한 사내 캠페인 ‘소확행DAY’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따.
‘소확행DAY’는 ‘소비자의 확실한 행복을 만드는 날’의 줄임말로, 소비자의 권리의식과 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소비자의 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카카오페이만의 ‘소비자 보호의 날’이다.
◆토스, 5개 외국어 공식 지원… 외국인 금융생활 접근성 강화
토스가 앱 내 다국어 기능을 확대해 총 5개 외국어를 공식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영어 서비스에 더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를 새로 추가하면서, 더 많은 외국인 고객이 언어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대커머셜, KB증권과 기업금융·부동산금융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대커머셜은 KB증권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물투자, 구조화금융, 유동화 상품, 일반 기업여신 등 기업금융 시장 전반에서 시너지를 확대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31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커머셜과 KB증권은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장 확대와 상호 이익 증대를 도모하며, 경쟁력 있는 포괄적 기업금융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려저축은행, 부산 그룹홈 아동에 건강간식 나눔 봉사 실천
고려저축은행은 3일 부산지역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해 임직원 60여 명이 직접 만든 건강간식 110여 세트를 부산시 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일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감귤과 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부산시 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를 통해 지역 그룹홈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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