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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우그룹 씨에이이앤씨와 중앙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유화증권빌딩 대강당에서 60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사진)을 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우그룹 13개 우수협력 업체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안전기준, 사전작업허가제, 근로자 작업중지권 등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윤하 씨에이이앤씨 대표는 이날 “실천 가능한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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