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ㆍ하나카드ㆍ하나투어, 액티브 시니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카드, 하나투어와 함께 액티브 시니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하나카드의 결제 플랫폼 역량, 하나투어의 여행 콘텐츠 기획력을 결합해 액티브(Active) 시니어 손님을 위한 금융과 여행의 통합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 50+ 걸어요, 가입자 100만명 달성 기념 고객 혜택 확대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걷기 서비스 ‘신한 50+ 걸어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50+ 걸어요’는 지난해 11월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모바일 걷기 서비스다.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BNK부산은행,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구축 상생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오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실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신라대학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체결됐다.
◆IBK기업은행, 포스코·무보와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강화 위한 금융지원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포스코·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로 애로사항을 겪는 철강 및 가전 등 철강이 들어간 파생상품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2026년 1월 중 무보에 15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협약에 따라 무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에게는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금리 최대 2%p의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정부지원금 찾기’ 가입자 수 50만명 돌파카카오뱅크는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9월 선보인 ‘정부지원금 찾기’는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각종 지원금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출시 이후 일평균 1만명 이상이 신규로 가입하며, 50일 만에 누적 이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
◆DB손해보험,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 특별약관’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4일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분석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 특별약관’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교통안전법에 따라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에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평가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하고 일정 기준(81점 이상) 안전운전 점수를 획득한 운전자에게는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2025 퇴직연금 마스터코스’ 세미나 성료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퇴직연금 마스터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퇴직연금 운용의 새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퇴직연금 운용 전략 △경영성과금 DC(확정기여형) △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강의 및 시장 분석이 이뤄졌다.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 1기 활동 마무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MG세대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보험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 30인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200건이 넘는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험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렸으며, 일부 우수 콘텐츠는 공식채널에도 소개됐다.
◆신한카드,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같이페이’ 캠페인 전개
신한카드는 4일 ‘땡겨요’ 앱 결제를 통해 고객 일상 소비가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지는 ‘같이페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신청 없이 ‘땡겨요’ 앱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자동 참여되며, 고객 부담 없이 신한카드가 조성한 기부금이 지역 어르신 재취업 지원 및 건강 식사 제공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결제 시마다 스탬프를 받아 5회 달성 시 참여가 완료된다.
◆KB국민카드, 해외여행 고객 위한 다양한 캐시백·할인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렸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에 등록하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가맹점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KB국민 마스터카드로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 업그레이드, 라운지&바 애프터눈 티 세트 50% 할인 등 호텔 특전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유니온페이 카드로는 미국, 일본 등 9개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50달러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최대 20달러, 카드당 3회)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김아영 작가 첫 미국 개인전 후원
현대카드는 이달 6일부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PS1에서 열리는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Ayoung Kim: Delivery Dancer Codex’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PS1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PS1의 3층 갤러리 전체를 활용해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인 ‘딜리버리 댄서’ 3부작 전체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페이, 2025년 3분기 거래액 47조원…미래 성장 동력 입증하며 수익성 경신
카카오페이가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거래액(TPV)은 47조원, 매출은 23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이후 꾸준히 성장해 이번 분기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 영업이익률도 6.6%로 한 자릿수 후반대에 진입하는 등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토스, 현대면세점과 ‘페이스페이’ 업무협약 체결… 공동 프로모션 협력
토스는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면세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페이스페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결제 혁신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의 페이스페이와 QR결제 등 디지털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르면 연내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오픈하고, 무역센터점에 토스 QR결제 서비스를 적용하자 한다.
◆캠코, 포용금융 확산을 위한 장기 연체채권 관리 개선
캠코가 정부의 포용적 금융 기조에 맞춘 장기 연체채권 관리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소멸시효 관리규정을 정비하고 20년 이상 연체된 채권의 소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소멸시효 관리규정을 개정해 내년부터 채권의 시효 연장 여부 판단시, 연체기간과 차주의 상환능력 등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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