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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훈 오티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오티스 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오티스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정지훈 사장을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조익서 현 대표는 연말까지 임기를 수행하고, 정 신임 사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오티스 코리아를 이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오티스 코리아 신규설치 사업부 및 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어 왔다. 아시아 최장 무빙 워크 설치를 포함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프로젝트 등 주요 랜드마크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서비스 영업과 현장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신임 대표는 “오티스는 세계적 수준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독보적 전문성과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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