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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휘슬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종합 모빌리티 앱 휘슬이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을 통해 차량 매각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휘슬 픽딜은 경쟁입찰 방식의 차량 매각 서비스로, 투명한 시세와 검증된 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딜러들이 제시한 견적을 고객이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 가장 유리한 거래를 손쉽게 성사시킬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픽딜을 통해 차량 정보 입력부터 사진 등록, 경매, 견적 선택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거래가 완료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베스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매주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최대 3만원 상당의 휘슬 서비스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이용권은 휘슬 앱 내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등 차량 관리 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휘슬 픽딜은 국토교통부 중고차 실거래가 데이터와 휘슬 AI 솔루션을 결합한 시세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이용자 수는 43만 명을 돌파했다.
휘슬 관계자는 “차량을 판매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투명한 시세 기반의 서비스로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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