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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 사진=연합 제공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사이드(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시장의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는 올해 첫 매도사이드카다.
한국거래소 측은 "전일 대비 코스닥150선물(최근월물)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는 3%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돼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6분 코스피시장에서도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매도사이드카는 발동 시점으로부터 5분간 적용된다. 5분이 지나면 자동 해제(호가효력 발생)된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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