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가유공자 예우 ‘히어로즈 데이’ 2025년도 활동 마감
![]() |
| KT가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 ‘히어로즈 데이’의 2025년도 연간 활동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히어로즈 데이’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IT) 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에서 국가유공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IT 교육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5개 보훈청과 ‘히어로즈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히어로즈 데이’ 2025년도 연간 활동 마감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와 KT,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KT |
가비아,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 출시
![]() |
|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기업의 선제적 보안 강화를 위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비아는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고도화되는 침해 위협으로 기업들의 보안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차단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본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는 전문 침해사고 대응팀이 투입되어 기업 내부에 발생했을지 모르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내부에서 동작 중인 악성 행위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사진:가비아 |
삼성전자, 獨 플랙트 인수 완료… 글로벌 공조 사업 본격화
![]() |
| 삼성전자가 6일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이하 플랙트)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기존에 강점을 가진 개별공조 중심의 솔루션에서 각종 산업·대형 건물용 솔루션 및 고성장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으로 본격 진출해 B2B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플랙트의 고정밀 공조 제어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AI 기반 빌딩 통합 제어 플랫폼(스마트싱스 프로, b.IoT)을 결합해 스마트 빌딩과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삼성전자 |
KOSAㆍ메가존클라우드 아부다비‘ADIPEC 2025’참가
![]() |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세계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ADIPEC)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시간)11월 3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렸다. KOSA는 국내 AI·SW 기업 9개사와 함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 ‘코리아 AI 파빌리온(KOREA AI PAVILION)’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진:KOSA |
LGU+, 직장인 200명 만나 AI 시대 커리어 고민 나눴다
![]() |
| LG유플러스가 직장인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AI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AI 미래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3040 직장인 2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 미래토크는 LG유플러스와 국내 대표 AI 단체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 AI미래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가진 직장인들이 최신 AI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AI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AI’에 참여하는 국내외 AI 제휴사 10곳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LG유플러스 |
SK AX,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AI 기반 운영 모델 혁신 본격화
![]() |
| SK AX가 씨에스윈드와 함께 전사 AX(AI Transformation)를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미래를 이끌 AI 중심 운영모델을 구현한다. SK AX(사장 김완종)는 6일 글로벌 풍력타워 제조기업 씨에스윈드(CS WIND)가 추진 중인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WAIV(웨이브)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트남, 덴마크, 포르투갈 등 7개 국가에서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전 세계 해상·육상 풍력발전 구조물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사진:SK AX |
심화영 기자 doroth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