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근우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R과 선진 감사시스템 교류 및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ㆍ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ㆍ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감사 필요성이 증대한 가운데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한 최신 AI 감사기법 교류 및 감사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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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범수 무보 상임감사(왼쪽)와 박진이 SR 상임감사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무보 제공 |
양측은 △선진 감사시스템 교류 △내부통제 고도화 우수성과 공유 및 품질향상 감사기법 교류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시책 등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무보는 디지털ㆍAI 감사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고 감사업무의 효율성과 정책금융의 투명성을 높여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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