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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하냐금융/신한은행/토스뱅크/카카오뱅크/DB손해보험/토스인슈어런스/하나생명/신한카드/KB국민카드/KB캐피탈/인천저축은행/JT저축은행/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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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06 09:41:25   폰트크기 변경      

◆하나금융그룹, 디지털자산·AI로 금융 대전환 시대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혁신을 넘어 금융의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


신한은행은 운용관리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50조 1,985억원을 기록하며 은행권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연금관리 모델을 바탕으로, DB(확정급여형) 고객의 DC(확정기여형) 전환과 IRP(개인형퇴직연금)로 이어지는 운용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DB·DC·IRP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25년 3분기 기준 IRP 적립금 부문 전 업권 1위를 달성했다.


◆토스뱅크, 스위스 주요 은행 대표단 토스뱅크 방문

토스뱅크는 스위스 금융리더들이 지난 5일 오전 강남구 토스뱅크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 주최로 진행됐으며, 스위스 주립은행 최고경영진 등 금융 리더들이 토스뱅크의 빠른 성장과 플랫폼 잠재력, 고객 중심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 출시

카카오뱅크가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세븐일레븐과 함께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출시한 '돈 버는 재미'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 4종을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은 이중 '색깔 맞추기'에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한 '빼빼로데이 선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기술창업지원 팁스(TIPS) 신규 운영사로 선정


DB손해보험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DB손해보험은 교보생명, 삼성화재에 이어 세 번째로 팁스 운영사로 참여하는 보험사가 됐다. 팁스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원하는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최대 7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토스인슈어런스, 신입 설계사 교육 체계 전면 고도화


토스인슈어런스는 신입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입문·온보딩·테마 과정으로 구성된 3단계 성장 구조를 전국 순회형으로 확대·구축해 설계사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입 설계사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운영되며, 입문부터 실무형 테마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생명, AI 기반 온라인 불법영업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하나생명은 블로그, 카페, 각종 SNS 등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보험영업 행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AI 기반 불법영업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I 기반 불법영업 모니터링’ 은 하나생명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경량화 거대 언어 모델인 sLLM(smaller 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해 불법영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게시글의 문장 구조, 어휘, 표현 및 문맥 등을 파악하고 정교하게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불법 모집행위나 허위 혹은 과장된 보험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하나생명 준법지원 부서의 확인을 통해 게시물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진다.


◆신한카드,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 출시


신한카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선보이고 11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총 1만1111장 한정으로 발급되며, 과자 빼빼로의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111명에게 1111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고, 특정 순번 고객에게는 최대 111만1111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소아암 치료 지원 ‘희망걷기’ 캠페인 성료


KB국민카드는 10월 한 달간 전 국민이 참여한 소아암 치료지원 희망걷기 ‘위시드림(WE:SH DREAM)’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해 총 3억8300만보를 모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3만5093㎏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소아암 환아의 이식·치료비 및 언어재활 치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로 본 중고 슈퍼카 판매 순위 발표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중고 슈퍼카 판매량 1위는 포르쉐 911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어 2위는 아우디 R8, 3위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4위는 페라리 캘리포니아, 5위는 페라리 458이 각각 차지했다.​ 연령별 조회수 분석에서는 포르쉐 911의 경우 3040세대 비중이 58.5%, 특히 40대가 31.7%로 가장 높았다. 아우디 R8은 2030세대,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20대,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4050세대, 페라리 458은 30대의 관심이 많았다.

◆인천저축은행, 인천석바위시장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인천저축은행은 지난 5일 인천 석바위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석바위시장 상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및 금융지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컨설팅 제공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JT저축은행, 9년째 분당경영고와 함께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JT저축은행이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분당경영고 2학년 재학생 약 20여명이 JT저축은행 본사를 방문해 청소년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수강하고 영업점 창구 견학과 실습 등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대 회복…연말 5%대 목표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올해 3분기 6.78%로 낮추며 건전성 관리에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MG자산관리회사를 중심으로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한 결과, 연체율은 상반기 8.37%에서 9월 말 기준 6%대로 회복됐다. 중앙회는 캠코, 자산유동화, NPL펀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연말까지 연체율을 5%대로 더 낮추는 것을 목표로 4분기 부실채권 매각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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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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