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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왼쪽)과 박대원 포스엔지니어링 대표가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는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포스엔지니어링(대표 박대원) 본사에서 ‘슬림프로(SLIMFLO) 합성보’ 기술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슬림프로 합성보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공사비를 절감하고, 지하층 발파 및 터파기량을 줄여 공기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합성보 기술이다. 구조적 안전성ㆍ시공성ㆍ경제성을 인정받아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김영민 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은 “슬림프로는 이론적 근거와 구조 기준 적합성, 접합부 안전성, 실물 실험까지 철저히 검증된 우수 공법으로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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