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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회장 최길학)는 6일 충청남도가 주최한 ‘2025 충남건축문화제’에서 도내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한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건설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도내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동성건설 △명헌건설 △서대종합건설 △서림종합건설 △신동양건설 △태성공영 총 6곳의 도내 종합건설업체가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모의면접, 업체 홍보 및 채용 상담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건축문화제에 참석한 도내 대학생 및 이공계열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충남·세종시회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건설산업에 미래세대 유입을 확대하고,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으로 도내 건설 기업 및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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