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티 브랜드 아베아(AVEA)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면세점 내 K-뷰티 전문 편집숍 ‘코코시티(KOCOCITY)’에 입점한 이후,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베아는 올해 5월 코코시티를 통해 처음으로 인천공항 면세 채널에 진입했다. 해당 입점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공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코코시티에서 선보인 제품은 총 3종으로, ‘아베아 데일리 토너’, ‘아베아 프리미엄 스칼프 헤어 토닉(4개입 세트)’, ‘아베아 원미닛 옥시젠 버블 포어 인스턴트 타이트닝 쿨링 프라이머’다. 세 제품 모두 피부와 두피 케어에 중점을 둔 아베아의 핵심 라인이다.
‘아베아 데일리 토너’는 한국 전통의 오미자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해 올인원으로 한번에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닦토·흡토·팩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총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수분 충전과 보습 개선, 속 건조 완화 등의 효과를 확인됐다. PHA와 LHA, CICA 성분을 배합해 순한 각질 케어와 피부결 개선을 도와준다.
‘아베아 프리미엄 스칼프 헤어 토닉(4개입 세트)’은 롤온볼 타입으로 두피에 직접 바를 수 있는 형태다. AHK-Cu 펩타이드(1,000ppm)를 비롯해 총 20종의 펩타이드와 6종의 특허 원료가 함유돼 있으며, 하이드롤라이즈드 해면 성분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두피 보습, 피지 개선, 각질 완화, 진정 등 7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고, 두피 자극 테스트에서도 비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베아 원미닛 옥시젠 버블 포어 인스턴트 타이트닝 쿨링 프라이머’는 오는 12월 미국 HSN 홈쇼핑 론칭을 확정했다. 이 제품은 모공 수축, 쿨링, 프라이머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프라이머다. 감나무잎, 녹차, 포도 등 8종의 식물 추출물 기반 특허 원료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며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감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베아 원미닛 옥시젠 버블 포어 인스턴트 타이트닝 쿨링 프라이머’는 이번 HSN 론칭을 계기로 K-뷰티에서 차별화된 세계적인 프라이머로 주목 받고 있다.
아베아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가 방문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이번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코코시티 입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초도 물량 완판은 소비자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베아는 MizHerb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Advance(아름다운 피부)’, ‘Value(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가치)’, ‘Environment(지구 환경)’, ‘Action(고객에 대한 헌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킨케어,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원료 연구와 뛰어난 품질, 기능성을 모두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