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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벤처스가 기획하고 실행한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상권활성화 프로젝트'가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기업마케팅PR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성공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청량리역 일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실질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핵심적인 목적을 두었다.
스카이벤처스는 아트포레스트를 도심 내 문화적 랜드마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PR 전략을 전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시즌별 테마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력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오락실인 '청량 오락실'을 운영하거나, 정기적인 '청량한 마켓' 플리마켓 콘텐츠를 기획하고 셀러를 큐레이션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자발적인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콘텐츠 기반의 접근 방식은 곧바로 방문객 수의 증가로 이어졌고, 그 결과 청량리 지역 상권 전체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창출했다.
스카이벤처스의 이진웅 대표는 "이번 한국PR대상 우수상 수상은 광고주인 보성산업개발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했던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또한 "이제는 부동산도 사람들을 모으는 콘텐츠가 필수적으로 결합되어야 하며, 콘텐츠를 통한 모객을 통해 유동인구를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된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스카이벤처스는 새로운 시각을 담은 PR 및 광고캠페인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스카이벤처스는 굵직한 IMC캠페인은 물론 디지털과 바이럴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커머스 콘텐츠까지 다방면의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는 광고대행사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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