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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 2차 현설에 건설사 2곳이 자리했다. 오는 28일 마감하는 입찰에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 구역면적 9256㎡에 지하 5층~지상 29층 아파트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것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ㆍ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둔 역세권으로, 노량진초, 동작경찰서도 가깝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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