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성내동 120-85ㆍ86번지 광신ㆍ장미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내달 마감하는 입찰에 이번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내동 120-85ㆍ86번지 광신ㆍ장미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지난 6일 진행한 1차 현설에 7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조합은 참석 건설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입찰은 오는 27일 마감할 예정이다.
이곳은 소규모재건축 사업으로 변경할 계획으로,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3층 아파트 1개동 6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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