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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 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예상 배치도. /사진:안산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안산 현대1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산 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해 개최한 현장설명회(현설)가 참여업체 부족으로 유찰됐다. 조합은 이날 즉시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차 현설은 오는 17일, 입찰은 내달 8일로 예정됐다.
이 사업은 상록구 성포동 592-2번지 일원 구역면적 2만2046.2㎡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67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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